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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 의장은 30대 젊은 벤처투자가 출신의 임지훈 대표이사를 발탁한 반면, 이 의장은 판사 출신에 대기업 경험을 갖춘 김상헌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카카오가 M&A(인수ㆍ합병)를 통한 공격적 경영에 나선 반면 네이버는 사내 벤처 등을 도입해 안정적 성장전략을 추구하고 있는 전략과 궤를 같이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입력 2015-08-17 12:35
최근 김 의장은 30대 젊은 벤처투자가 출신의 임지훈 대표이사를 발탁한 반면, 이 의장은 판사 출신에 대기업 경험을 갖춘 김상헌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카카오가 M&A(인수ㆍ합병)를 통한 공격적 경영에 나선 반면 네이버는 사내 벤처 등을 도입해 안정적 성장전략을 추구하고 있는 전략과 궤를 같이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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