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은 날아오를 것 같아/어떤 날은 한없이 추락해/그래도 난 괜찮아/멈추지 않는 이상/내일은 더 멀리 갈 수 있겠어/내가 쓰는 문장이/내가 쓰는 얘기가/어떻게 끝날지 몰라/두렵긴 하지만/HAPPY ENDING…”
지친 현대인의 마음에 편안한 휴식과 밝은 희망을 전하는 노래가 새롭게 나왔다. 전국대회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메디컬 트레이너 ‘견우성’이 첫 싱글 앨범 ‘꿈꿈’을 발매한 것.
웨이트 트레이닝과 종합격투기가 취미로 전국 대학 보디빌딩대회 3위에 오른 경력을 가진 체육 인재 견우성은 현재 꾸준한 자아 발전을 위해 경기대 사회체육학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마인드 트레이닝 차원에서 준비한 ‘꿈꿈’이라는 곡은 밝고 희망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지친 현대인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꿈꿈’은 쿨, 나윤권, 옥주현, 더 레이, 서인국 등의 가수들과 협업하고 영화,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 민켄(Minken)이 작곡하고, 윤일상, 김형석 등과 함께 작업해온 이태건이 작사를 맡았다. ‘워킹 디스 플래닛’의 멤버인 래퍼 치타(CHEETAA)가 파이팅 넘치는 랩으로 에너지를 더하고, 일본 ‘from THE MASTER’의 수석엔지니어 미야모토 시게오가 마스터링을 담당해 곡의 수준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견우성이 지닌 담백한 미성의 목소리가 더해져 많은 사람들의 꿈을 응원하는 완성도 곡을 탄생시켰다. 근육질의 탄탄한 외모와 달리 초콜릿처럼 부드럽게 녹아 드는 목소리로 ‘꿈꿈’을 완성한 것.
견우성은 “밝고 에너지 넘치는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와 해피엔딩을 향해 오늘도 힘차게 달려가자는 가사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랩을 가미해 희망 가득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삶에 찌들고 지친 이들이 ‘꿈꿈’을 들으며 힘을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견우성의 첫 싱글 앨범 ‘꿈꿈’은 멜론, 벅스 등의 음악 서비스 포털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