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故이맹희 빈소 찾아

입력 2015-08-1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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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중국 베이징에서 지난 14일 지병으로 별세한 이 명예회장 유해가 이날 오후 한국 서울대병원 영안실에 안치됐다. 현재 빈소는 손경식 CJ그룹 회장 등 그룹 고위관계자들과 이 명예회장의 장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등 가족들만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오후 9시께 투병 중인 이건희 회장을 대신해 빈소를 찾았다. 어머니인 홍라희 삼성 리움미술관 관장도 큰딸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과 함께 조문했다.

이날 빈소에는 삼성그룹 일가 외에도 이 명예회장 누나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동생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장남 정용진 부회장이 모습도 드러냈다.

이 명예회장 장례는 이채욱 CJ 대표를 장례위원장으로 하는 CJ그룹장으로 치러진다. 영결식은 20일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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