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기대되는 막내 손호준 이다희 "이 또라이"·"개기지 마"...케미 시작됐다

입력 2015-08-18 0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출처= SBS 방송 캡처)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이다희와 손호준이 첫 만남을 가졌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5회에서는 민도영(이다희 분)과 한진우(손호준 분)가 악연같은 만남을 갖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거리에서는 집회가 한 차례 열렸고, 진우는 교통통제를 위해 도영은 현장 지휘를 위해 나섰다.

그러나 집회에 모인 사람들이 피켓을 든 한 여인을 폭행하려 했고 이를 본 진우는 그들에게 맞서려 했다.

민도영이 “정식으로 집회신고한 사람들인데 당신이 왜 제압하냐”고 불만을 드러냈지만 진우는 “당신이 내 상관은 아니잖아”라며 아랑곳하지 않고 여성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이후 진우는 폭력을 쓰던 남자들을 제압하고 돌아가려 했고, 민도영은 진우를 향해 “이 또라이야!”라고 외쳤다.

이날 두 사람은 강력1팀에 들어가기 위한 테스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범인을 검거, 김희애 팀에 합류했다.

이후 도영은 악연으로 만난 진우에게 "배님 저 마음에 안 들죠. 여자에 신입에 경찰대 출신 먹물이라서 싫죠? 저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좀 봐주세요. 스물일곱입니다"라고 먼저 화해를 시도했다.

진우는 "난 이바닥 경력 5년차. 아홉이다. 잘해보자. 그리고 앞으로 말 놓을 거니까 개기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99,000
    • -1.44%
    • 이더리움
    • 4,652,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737,000
    • +7.2%
    • 리플
    • 2,140
    • +7.32%
    • 솔라나
    • 355,400
    • -1.39%
    • 에이다
    • 1,480
    • +20.72%
    • 이오스
    • 1,065
    • +8.56%
    • 트론
    • 298
    • +7.19%
    • 스텔라루멘
    • 603
    • +47.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850
    • +5.77%
    • 체인링크
    • 23,250
    • +9.51%
    • 샌드박스
    • 547
    • +1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