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랜텍은 421억7145만원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9.5% 규모다.
사측은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절차(워크아웃) 개시에 따라 채무인수약정에 의한 채무인수 의무가 발생했으며 해당 대출원리금의 미상환에 따른 기한이익 상실 통보를 접수했다"며 "주채권은행과 해당 대출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5-08-18 07:30
포스코플랜텍은 421억7145만원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9.5% 규모다.
사측은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절차(워크아웃) 개시에 따라 채무인수약정에 의한 채무인수 의무가 발생했으며 해당 대출원리금의 미상환에 따른 기한이익 상실 통보를 접수했다"며 "주채권은행과 해당 대출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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