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18일 크라운제과와 관련해 “2분기 실적은 허니버터칩과 이를 바탕으로한 주요 제품의 인기가 견조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추천매수에서 매수로 하향 조정했지만 목표가는 기존 8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오소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3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이 없고, 과거 기준 3분기가 피크가 될 것”이라며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3381억원, 309억원을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20.3%와 63.9% 증가한 것으로 실적 성수기와 메르스라는 일회적 악재는 해소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오소민 연구원은 “허니버터칩에서 시작한 허니버터 시리즈의 인기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어, 증설 전까지 현재의 성장률이 무난 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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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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