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경기창조경제센터, 지역 일자리ㆍ기술혁신 지원 '맞손'

입력 2015-08-18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왼쪽)과 임덕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노비즈협회)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17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지역 특화 전략산업분야 기업육성 △중소기업 성장지원체계 구축 △우수인재와 센터, 이노비즈 기업간 채용연계 △이노비즈기업과 예비 창업자 간 멘토ㆍ멘티 관계 구축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은 △창의적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사업 △융복합 기술개발사업 공동 추진 △국내외 기술상담회와 전시회, 기타 행사 등에 대한 상호협조 등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노비즈기업은 1만7500여개로 소프트웨어, 정보통신, 전기전자 등 ICT 관련 분야가 약 48.9%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며 “이번 경기센터와의 협약을 계기로, 이노비즈기업과 예비 창업자 간 멘토ㆍ멘티 구축하는 등 지역 인재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사업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33,000
    • +4.19%
    • 이더리움
    • 4,992,000
    • +7.31%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4.3%
    • 리플
    • 2,074
    • +5.65%
    • 솔라나
    • 334,300
    • +3.69%
    • 에이다
    • 1,415
    • +6.63%
    • 이오스
    • 1,135
    • +2.44%
    • 트론
    • 279
    • +2.95%
    • 스텔라루멘
    • 693
    • +1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3.94%
    • 체인링크
    • 25,280
    • +4.9%
    • 샌드박스
    • 865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