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2학기 개강을 앞두고 각 대학들의 수강신청 및 정정(변경)이 진행되고 있다.
17일에 이어 18일에도 인하대학교 경성대학교 강원대학교 대구대학교 세명대학교 목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안동대학교 혜전대학교 위덕대학교 서원대학교 대림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부천대학교 인제대학교 영남대학교 오산대학교 대전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성결대학교 세한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명지전문대 목포대학교 단국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 광주대학교 용인대학교 조선대학교 극동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강릉원주대학교 등 전국의 국공립대, 사립대, 전문대의 수강 신청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강원대학교는 예비수강신청 이후 전공과목 수업시간표 변동사항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34개 과목이 수강 내용, 교수, 강의실 등이 변경이 이뤄져, 학생들의 참고를 당부했다.
경성대학교(경성포털)는 18일부터 20일까지 수강신청이 이뤄지고,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수강 변경이 가능하다.
목원대학교는 오는 21일까지 수강 신청을 받는다. 수강신청 변경기간은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9월 4일 자정까지다. 단, 학번의 맨 끝자리가 홀수인 경우 17일에 진행했고, 짝수인 경우에는 18일에 가능하다. 19일부터는 학번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학원생은 종합정보시스템(수강신청 시스템) 대학원 수강신청에서 진행하면 된다.
대구예술대학교는 오는 21일까지 수강신기간이다. 수강정정기간 및 학점포기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다. 학점 포기는 학점 포기원을 작성한 후 교무처에 제출해야 된다.
인제대학교의 수강신청기간은 19일까지다. 수강신청대상은 2015학년 2학기 재학생 및 복학예정자로 반드시 수강신청을 완료한 후 최종 수강신청 확인서를 출력, 학기말까지 보관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