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센은 26일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한영미 외 5인에서 김은미 외 5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변경 전 최대주주인 한 씨는 보유주식 100만주를 장외매매를 통해 김 씨에게 65억원에 매도했다"며 "또한, 김 씨는 최민철 씨에게 이 100만주를 70억원에 매도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 씨와 한씨는 각각 굿센의 지분 8.54%(135만2601주), 3.80%(60만1011주)를 보유하게 됐다.
최 씨는 굿센의 지분 6.32%(100만주)를 확보했으며 최대주주와는 관계가 없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