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텍반도체는 26일 김직 대표이사가 자기자본의 39.73%에 달하는 114억6090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김 대표이사로부터 횡령금액을 회수하기 위해 횡령금변제 계획서를 제출 받고 이와 관련한 세부사항을 협의하고 있다"며 "향후 김 대표에 대해 민·형사상의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엠텍반도체는 26일 김직 대표이사가 자기자본의 39.73%에 달하는 114억6090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김 대표이사로부터 횡령금액을 회수하기 위해 횡령금변제 계획서를 제출 받고 이와 관련한 세부사항을 협의하고 있다"며 "향후 김 대표에 대해 민·형사상의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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