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을 앞두고 대학생들의 ‘방 구하기 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17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입구에서 대학생들이 월세 및 하숙 전단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전체 대학 재학생은 218만7293명인데 비해 기숙사의 수용 가능 인원은 32만2056명(14.7%)에 불과해 집주인들이 임대료를 올리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개강을 앞두고 대학생들의 ‘방 구하기 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17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입구에서 대학생들이 월세 및 하숙 전단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전체 대학 재학생은 218만7293명인데 비해 기숙사의 수용 가능 인원은 32만2056명(14.7%)에 불과해 집주인들이 임대료를 올리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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