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임신에 ‘몹쓸 욕설’ 배용준 악플러 고소…“못참을 만 하네”

입력 2015-08-18 22: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수진(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배우 배용준의 소속사가 30여명의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18일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결혼과 관련한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 30여 명에 대해 서울 성북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최근 배용준의 결혼과 관련해 동일한 아이디를 가진 몇 명의 악플러가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인신공격적·모욕적인 댓글을 달고 있다”면서 “이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악성 댓글 가운데는 박수진의 임신과 관련한 모욕적인 언사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소속사 측은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한 수준의 댓글을 단 네티즌들에 대해 고소를 진행했다”며 “이들에 대해 고소 취하 및 합의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40,000
    • +3.24%
    • 이더리움
    • 4,970,000
    • +8.07%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5.86%
    • 리플
    • 2,061
    • +9.05%
    • 솔라나
    • 332,000
    • +4.6%
    • 에이다
    • 1,416
    • +9.6%
    • 이오스
    • 1,124
    • +5.14%
    • 트론
    • 277
    • +3.36%
    • 스텔라루멘
    • 697
    • +14.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4.16%
    • 체인링크
    • 25,050
    • +5.61%
    • 샌드박스
    • 848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