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쌀을 사러 돌아다니지 않아도 클릭 한 번에 맛있는 쌀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오픈마켓 G마켓 (www.gmarket.co.kr,대표이사 구영배)은 온라인쇼핑몰 최초로 우수 중소브랜드 쌀과 지역별 특화브랜드 등 관련 상품을 총망라,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인터넷 쌀가게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G마켓 쌀가게는 최근 온라인 쌀 구매가 증가와 함께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기획전을 한번에 만날 수 있도록 마련한 것. G마켓 홈페이지에 쌀가게만 입력하면 다양한 이벤트와 기획전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몰에서 식품을 구입할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바로 신선함이다. 이에 G마켓 쌀가게는 당일도정쌀 코너를 별도로 준비, 주문 즉시 날 벼를 도정하여 신선한 쌀을 만들어 보내주고 있다.
또 24시 배송 쌀 코너를 이용하면 주문한 다음 날 바로 쌀을 받아볼 수 있다. 주문한 쌀이 다음 날까지 도착하지 않을 경우 1만원 선물권, 이틀이 지나면 아예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배송보장제를 실시, 안심하고 쌀을 주문할 수 있다.
이번 G마켓 쌀가게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 편의에 맞춰 원하는 쌀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원산지 별로 상품을 구비, 고객의 입맛에 맞춰 고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Kg, 10Kg, 소 포장 등 중량에 따라 쌀을 선택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 가족 수에 맞춰 쌀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와 함께 잡곡,혼합곡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여 건강을 위해 잡곡밥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의 건강 잡곡을 판매하고 있다.
G마켓은 쌀가게 오픈을 기념해 3월 11일까지 ‘눌러눌러 쌀가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쌀가게’를 검색 창에 입력하면 누구나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쿠쿠 밥솥,녹차 그린미(15Kg)+혼합곡(2Kg)세트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기간 내 2만원 이상 쌀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1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G마켓 식품팀 이진영 팀장은 "우수한 품질의 쌀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쌀 관련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온라인 쌀 구매가 활성화되도록 쌀가게를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