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는 21일 AJ네트웍스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AJ네트웍스는 2000년 2월 렌탈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이렌텍)이후, 파렛트, IT기기, 고소장비 등의 산업장비 임대로 성장해온 B2B 전문 렌탈기업이다.
2013년 12월 구 아주레미콘에서 물적 분할된 지주회사인 아주엘엔에프홀딩스와 합병후 AJ네트웍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상장일 기준 상장사인 AJ렌터카 및 비상장사인 AJ파크, AJ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등 총 22사의 관계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연결 기준) 1조112억원, 영업이익 770억원, 당기순이익 281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