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18세 연하남과 4번째 결혼 계획..."미나에 이어 연하가 대세?"
헐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18세 연하남과 네 번째 결혼식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가 18살 어린 연인이자 댄서 캐스퍼 스마트와 오는 12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들의 결혼식은 무려 32억 원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제니퍼 로페즈는 1969년 생으로 올해 46세다. 반면 캐스퍼 스마트는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보도에 따르면 이국적인 결혼식을 원하는 제니퍼 로페즈는 결혼식 장소로 하와이나 푸에르토 리코 등을 염두하고 있다. 로페즈는 네 번째 결혼이니 만큼 스마트가 자신의 마지막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지난 1996년 제니퍼 로페즈는 웨이터 출신 오자니 노아와 결혼했고 2년 만에 이혼했다. 2001년에는 자신의 백댄서 주디 크리스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지만 곧 배우 벤 애플렉과 사랑에 빠져 2002년 이혼했다. 2004년에는 마크 앤서니와 결혼하고 2008년 2월 쌍둥이 엠마와 막스를 출산했지만 결국 2011년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한편 가수 미나가 지난 17일 보컬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과 연인 관계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들의 나이 차에 관심이 쏠렸다. 류필립은 89년생 올해 26세다. 미나는 72년생으로 43세로 이들의 나이 차는 17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