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FNC 이적설...'무한도전' 광희 "YG보다 FNC와 잘 맞아"

입력 2015-08-19 15: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동원 FNC 이적설...'무한도전' 광희 "YG보다 FNC와 잘 맞아"

(출처=MBC 무한도전)

배우 강동원의 FNC 엔터테인먼트 이적설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무한도전' 멤버 광희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광희는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FNC엔터테인먼트를 언급했다. 이날 '2015 무한도전 가요제' 긴급 총회가 전파를 탔다. 긴급 총회에서 광희와 같은 팀은 지드래곤이 "(광희가) 재미가 없다"고 돌직구를 날리자 광희는 "나도 사실 YG 가고 싶었는데 안 가려고 한다. 기가 안 맞는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앞서 광희는 끊임없이 YG에 들어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왔던 상황.

이에 유재석은 "그럼 지금 어디가 맞나?"라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FNC다. 큰 회사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오는 11월 UAA와의 계약만료를 앞둔 강동원이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새 계약을 높게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FNC는 '국민 MC' 유재석을 영입한 뒤 노홍철과 김용만의 영입설이 제기되자 "친분에 의한 사적인 자리일 뿐"이라며 일축한 바 있다. 그러나 FNC는 영입설을 부인하지 얼마 지나지 않아 노홍철과 김용만을 영입해 이번 강동원 영입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동훈 “尹 탄핵,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대통령 탈당 다시 요구”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부터 철도노조 총파업…시민들 불편 예상
  • '비상계엄 선포' 尹대통령 탄핵 찬성 73.6%...내란죄 해당 69.5%[리얼미터]
  • 尹, '계엄 건의' 김용현 국방장관 사의 수용…석 달 만에 퇴진[종합]
  • 비트코인 10만 달러 '성큼'…SEC 수장에 폴 앳킨스 임명 [Bit코인]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파월 자신감에 시장 환호…다우, 사상 첫 4만5000선
  • 국방차관 "국회 군 투입, 국방장관 지시…계엄 동의 안해”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11: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740,000
    • +3.12%
    • 이더리움
    • 5,374,000
    • +4.51%
    • 비트코인 캐시
    • 819,000
    • +2.57%
    • 리플
    • 3,186
    • -10.81%
    • 솔라나
    • 319,800
    • -4.19%
    • 에이다
    • 1,606
    • -4.52%
    • 이오스
    • 1,830
    • -8.82%
    • 트론
    • 470
    • -12.48%
    • 스텔라루멘
    • 675
    • -5.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1,800
    • +4.49%
    • 체인링크
    • 33,090
    • -2.13%
    • 샌드박스
    • 1,245
    • +1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