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퍼렐 윌리엄스 콘서트 출몰..."스탠딩 구역에 팔로알토가!"
(출처=팔로알토 인스타그램)
래퍼 팔로알토가 효린, 지코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팔로알토가 지난주 퍼렐 윌리엄스 콘서트 참석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팔로알토 인스타그램에는 퍼렐 윌리엄스 콘서트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이 게재됐다.
실제로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아우디 라이브 2015-퍼렐 윌리엄스 콘서트'에서 팔로알토를 목격했다는 '목격담' SNS를 통해 전해졌다.
한 네티즌은 "퍼렐 윌리엄스 콘서트 스탠딩 가 구역으로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었는데 내 앞에 팔로알토가 줄 서고 있더라"라면서 "와이프와 온 것 같았는데 훈훈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쇼미더머니4 본방송 날이었는데 퍼렐 윌리엄스 콘서트 왔더라"면서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했는데 흔쾌히 수락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한편 19일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트위터를 통해 효린, 지코, 팔로알토의 콜라보레이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팔로알토, 효린, 지코가 마치 한 팀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