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우체국-삼성카드 업무 제휴

입력 2007-02-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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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삼성카드와 업무제휴 조인식을 갖고, 3월 2일부터 우체국 창구에서 '에버리치삼성체크카드' 발급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체국 예금계좌를 개설한 만 18세 이상의 고객이 '에버리치삼성체크카드'를 신청하면 연회비 없이 우체국 창구에서 즉시 발급돼 사용할 수 있다.

'에버리치삼성체크카드'는 금융자동화기기를 통한 우체국 현금카드의 실속과 신용카드의 편리성 제공으로 합리적 경제생활에 도움을 줄 것이며, 특히 우편등기/우체국택배/EMS/인터넷우체국쇼핑 등을 이용할 때에는 10%(월 1만 원 이내)의 캐쉬백 혜택도 받는다.

또한, 카드 사용금액의 0.5%가 금융포인트로 적립되고, 신규 발급 후 3개월 내 이용 회원(15만 원 이상)은 ‘우체국 휴일재해보장보험’에 무료 가입되며, 항공권 예약 시 국제선은 8%, 국내선 아시아나항공은 5% 할인 혜택을 제공 받는다.

S-oil 주유 시 리터당 40포인트가 적립되고, 최고 15%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최고 1000만원 복권 당첨의 기회와 전국 3만여 삼성카드 보너스 클럽에서 사용금액의 최고 5%까지 보너스 포인트로 적립되어 사용할 수 있다.

황중연 본부장은 이번 제휴로 “카드 발급 등 보편적인 금융서비스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던 농어촌지역 주민도 전국 2800여 개 우체국 창구 망을 통해 카드사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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