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
강동원의 소속사 계약이 이목을 끄는 가운데 강동원의 드라마 발언이 눈길을 끈다.
강동원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드라마 캐스팅을 거절당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강동원은 터닝포인트 작품으로 영화 ‘형사’를 꼽았다. 강동원은 “형사는 영화에 대한 매력을 알려준 작품이었다”고 설명했다.
리포터는 강동원에게 “드라마 출연 의향은 있냐”는 물었고 이에 강동원은 “하고 싶다. 그런데 작품이 잘 안들어온다”라는 의외의 대답꺼내 눈길을 끌었다.
강동원은 “얼마 전에도 하고 싶었는데 거절당했다”고 털어놓으며 아쉬워했다.
한편, 강동원은 3년 간 몸담았던 UAA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FA시장에 나와있는 상태다. 대형 소속사를 비롯해 곳곳에서 강동원을 잡기 위해 물밑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강동원이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