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4년만에 완전체 컴백… "'가슴 뛰도록' 기다렸다"

입력 2015-08-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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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네이버 V앱 팬긴TV 캡쳐)

SG워너비가 4년만에 함께 무대에 올라 근황을 전했다.

SG워너비는 19일 오후 8시부터 서울 강남구 엠스테이지에서 '워너비쇼'를 통해 컴백했다. 이날 SG워너비의 컴백쇼는 네이버 V앱 팬긴TV(FANGUIN 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김용준과 이석훈, 김진호 등 3인조로 구성된 SG워너비는 4년 만에 재결성돼 이날 무대에 올랐다. SG워너비는 신곡 공개에 앞서 히트곡 ‘타임리스(TIMELESS)’ ‘살다가’ 등을 전하며 컴백을 알렸다.

이날 SG워너비 멤버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이석훈은 "군대에 다녀온 후 음악작업에 매진했다"며 "재미없게 지냈다"고 웃으며 말했다.

김진호는 "거리, 학교, 병원 등 자유롭게 노래하고 다녔다"며 소식을 전했다. 김용준은 "마지막 활동할 때는 셋다 20대였는데 이제는 30대가 됐다"며 "여행을 다니고 펜싱을 배우는 등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SG워너비의 새 앨범 ‘THE VOICE’는 19일 오후 10시 공개될 예정이다. 더블 타이틀곡은 ‘가슴 뛰도록’과 ‘좋은 기억’이다.

SG워너비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G워너비, 가슴 뛰도록 기다렸다" "SG워너비, 클라스는 여전하네" "SG워너비,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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