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에 상승…금값 1%↑

입력 2015-08-2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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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은 19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12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1달러(1%) 상승한 온스당 1127.9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는 중국증시 탓에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요동치게 했다. 이에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18일 6.2% 급락했다. 이후 이날에는 장중 5% 급락세를 보이다 막판 매수세 유입에 1.2%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19일 상하이지수의 변동폭은 무려 7%에 달했다.

중국증시의 요동으로 뉴욕,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증시가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93%, S&P500지수는 0.83%, 나스닥지수는 0.80% 빠졌다. MSCI올컨트리월드지수는 0.9% 하락했고 범유럽 증시 지수인 스톡스 유럽 600지수는 1.8% 빠졌다.

일본 닛케이255지수는 1.6% 추락한 2만222.63으로 거래를 마치며 3주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만 가권지수 역시 장중 2% 이상 미끄러져 2013년 11월 이후 최저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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