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강동원 이적설 "모른다" vs. 정진영 "계약 조율중"...'대세는 FNC'

입력 2015-08-20 06: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FNC, 강동원 이적설 "모른다" vs. 정진영 "계약 조율중"...'대세는 FNC'

(뉴시스/이투데이 DB)

FNC엔터테인먼트가 영화배우 강동원, 정진영 영입설에 대해 각각 다른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앞서 한 매체는 연예계 복수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11월 UAA와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는 강동원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새 계약을 염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FNC는 "강동원이 이적한다는 얘기를 오늘 처음 듣는다"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반면 같은 날 연기파 배우 정진영의 영입설에 대해서는 "정진영 씨와 전속 계약을 놓고 긍정적으로 얘기가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며 최종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정진영은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강남1970'에서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AOA 설현의 아버지로 분해 함께 작품을 한 인연이 있다.

정진영이 FNC와 전속계약을 확정한다면 데뷔 후 27년 만에 처음으로 정식 소속사를 갖게 된다. 정진영은 그간 특정 소속사 없이 개인 매니저를 두고 활동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등 가수 중심의 기획사를 넘어서 최근 '국민 MC'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이국주 등 예능인을 영입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소속 배우로는 이동건, 이다해, 정우, 박광현, 윤진서 등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82,000
    • +3.44%
    • 이더리움
    • 3,171,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435,000
    • +4.79%
    • 리플
    • 726
    • +1.26%
    • 솔라나
    • 181,400
    • +4.31%
    • 에이다
    • 460
    • -0.43%
    • 이오스
    • 666
    • +1.37%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4.33%
    • 체인링크
    • 14,120
    • +0.5%
    • 샌드박스
    • 341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