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젠비아이티의 자회사 뉴젠팜은 최근 한국산도스와 '산도스플루코나졸캡슐'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뉴젠팜은 "플루코나졸 제제는 무좀 치료 등에 처방하는 대표적 항진균제로 국내시장 규모만 6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강인기 뉴젠팜 대표는 "이번 독점 판매 계약으로 세계적 제약사인 스위스 노바티스그룹과 손잡게 됐다"며 "앞으로 세계적 수준의 전문의약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젠팜은 뉴젠비아이티의 100% 자회사로 올해는 매출액 2백65억원과 매출액 대비 당기순이익률 10%를 목표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