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산업단지 조성 계약이 해지되면서 약세다.
20일 오전 9시 24분 현재 한신공영은 전날보다 7.51%(1600원)내린 1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신공영은 1940억400만원 규모의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1단계 조성사업 계약이 해지됐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7.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인 하동지구개발사업단의 회생개시결정에 따라 사업단 측이 법원에서 쌍무미이행계약의 해지 허가를 받아 통지해왔다”며 “한신공영의 귀책사유에 따른 계약 해지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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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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