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쇼핑가족' 박지윤, 포동포동한 어릴 적 모습…"임신 후 몸무게 30㎏ 불어나"

입력 2015-08-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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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쇼핑가족' 박지윤, 포동포동한 어릴 적 모습…"임신 후 몸무게 30㎏ 불어나"

▲'연쇄쇼핑가족' 박지윤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어릴 적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출처=KBS 2TV 방송)

'연쇄쇼핑가족' 박지윤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어릴 적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윤은 방송에 출연해 수차례 학창시절 비만이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박지윤은 "난 지금은 수줍음이라는 걸 모르는 여자다. 그런데 대학교 때까지만 해도 마음에 드는 물건을 보며 '이거 얼마예요?'라고 물어보질 못해 못 샀던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윤은 "버스에 사람이 많으면 나 혼자 벨을 누르고 내리는 것도 정말 창피해서 다른 사람이 내릴 때까지 3~4정거장을 그냥 갔다"고 말했다. 이에 이국주는 "뚱뚱했을 때냐"고 물었고, 박지윤은 "맞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앞서 박지윤은 자신의 블로그에 다이어트 법을 올리면서 임신 후 체중이 급격하게 불었다고 말한 바 있다. 박지윤은 해당 글에서 '첫 아이 때 30㎏, 둘째 아이 때 13㎏ 정도가 쪘다'고 적었다.

'연쇄쇼핑가족' 박지윤 소식에 네티즌은 "'연쇄쇼핑가족' 박지윤, 정말 어릴 때는 포동포동하네" "'연쇄쇼핑가족' 박지윤, 이제 두 아이의 어머니니까 살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연쇄쇼핑가족' 박지윤, 다이어트 방법이 뭘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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