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불황 딛고 더 컸다… 역시 ‘월드클래스’

입력 2015-08-20 12: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기청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 이후 매출ㆍ수출ㆍ고용 증가…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탄력 기대

중소기업청의 ‘월드클래스300프로젝트’에 선정된 국내 중소ㆍ중견기업들이 불황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월드클래스300 선정 전과 비교해 매출ㆍ수출ㆍ고용 등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정부 지원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정부의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20일 중기청에 따르면 2011년 선정된 월드클래스300 기업 29곳의 지난해 평균수출액은 2272억원으로 선정전과 비교해 22.3% 증가했습니다. 이들 기업의 지난해 평균수출액도 1509억원으로 선정전 대비 22.4% 늘었고, 평균고용인원 역시 15.5% 증가한 530명을 기록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종합] 뉴욕증시, S&P·나스닥 최고치 경신에도...파월 발언 앞두고 혼조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09: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01,000
    • +1.82%
    • 이더리움
    • 4,295,000
    • +4.15%
    • 비트코인 캐시
    • 470,300
    • +8.41%
    • 리플
    • 610
    • +3.74%
    • 솔라나
    • 197,000
    • +6.43%
    • 에이다
    • 520
    • +7.66%
    • 이오스
    • 726
    • +5.99%
    • 트론
    • 179
    • +1.13%
    • 스텔라루멘
    • 122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6.79%
    • 체인링크
    • 18,550
    • +7.23%
    • 샌드박스
    • 412
    • +4.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