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트레이스, 中 핀테크 급성장…알리페이ㆍ텐센트 구축 기대감 ‘↑’

입력 2015-08-20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핀테크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에 알리페이와 텐센트등의 모바일 결제서비스 시장에 투명지문인식 시스템 도입 및 구축을 진행하고 있는 트레이스가 상승세다.

20일 오전 11시18분 현재 트레이스는 전일대비 90원(2.80%) 상승한 331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삼정KPMG경제연구원의 ‘핀테크, 앞서가는 중국 따라가는 한국’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1·4분기 6억달러 규모였던 중국 핀테크 투자액은 2015년 1·4분기 39억 달러를 기록하며 65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에 삼성페이 출시 기대감에 한국정보인증이 급등세를 보이자 트레이스 등 관련주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트레이스는 지난 5일 디멘터와 손잡고 중국의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의 사용자 인증 시장으로 트레이스의 투명지문인식과 디멘터의 그래픽 인증제품 공급을 공략하기로 한 바 있다.

디멘터와 중국 후아메이홀딩스가 중국 현지법인 설립을 하기로 한 가운데 후아메이홀딩스와 현지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현지 스마트홈시장과 알리페이, 텐센트 등의 모바일 결제서비스 시장으로의 트레이스의 투명지문인식 시스템 도입 및 구축을 진행하기로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99,000
    • -1.1%
    • 이더리움
    • 4,650,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709,500
    • +0.42%
    • 리플
    • 1,970
    • -4.92%
    • 솔라나
    • 348,600
    • -1.91%
    • 에이다
    • 1,410
    • -5.18%
    • 이오스
    • 1,170
    • +9.35%
    • 트론
    • 288
    • -2.7%
    • 스텔라루멘
    • 779
    • +1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2.27%
    • 체인링크
    • 24,500
    • +0.25%
    • 샌드박스
    • 871
    • +4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