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은 27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골다공증 예방식품 '오스테오피크가'가 미국 의약품체인점인 CVS 코퍼레이션의 온라인 판매 채널 'cvs.com'에 입점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오스테오피크 시리즈 중 폐경여성용(Menopause) 및 가족용(Natural) 두 가지 제품이며 올 2월 말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오스코텍에 따르면, 이번에 입점한 CVS 코퍼레이션은 미국 43개 주에 걸쳐 6200여 개의 매장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미국 최대의 의약품 판매 채널이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공급으로 해외 굴지의 유통망을 확보하게 됐으며, 향후 의약품 유통시장 진출에도 브랜드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