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모든 방송 하차…과거 은둔형 사위 고백 "명절에 처가가면 숨는다"

입력 2015-08-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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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제공)

강용석 모든 방송 하차

강용석이 디치패치 보도와 관련 모든 의혹이 풀릴 때까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자신을 운둔형 사위라고 지칭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용석은 지난해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을 통해 처가를 언급했다.

이날 김봉곤 훈장 아들 경민 군은 "강용석 아저씨는 명절에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 계실 것 같다. '유자식 상팔자' 녹화 들어가기 전에도 대체로 대기실에 누워 계신다고 들었다. 마찬가지로 명절 때도 누워만 계셔서 장모님이나 장인어른도 안 반기는 '짐'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 강용석의 아들 인준 군은 "경민이 말이 맞다. 외할아버지가 불편하신지 늘 어디 구석방에 들어가서 주무시기만 한다"고 폭로했다.

강용석은 이에 "솔직히 명절에 처가에 가면 방에 숨어있는 편이다. 숨어 있으면 다들 나를 못 찾더라. 밥 먹으라고 부를 때 아니면 안 나오는 편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일 강용석 법무법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강용석이 오늘 부로 모든 방송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서도 말끔히 해소시키겠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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