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스포티지R 실내 이미지도 유출…"운전자 조작편의성 높였다"

입력 2015-08-20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형 스포티지R 실내 이미지도 유출…"운전자 조작편의성 높였다"

▲신형 스포티지R의 내부 모습. 핸들부터 에어컨 송풍구까지 말끔하게 선 처리한 실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신형 스포티지R의 이미지가 잇달아 온라인상에 공개되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형 스포티지R의 실사 여러 장이 올라왔다. 이미지들 가운데엔 신형 스포티지R의 외관이 아닌 내부 모습도 담겨있다.

사진 속 신형 스포티지R에는 최근 출시된 신형 K5의 것과 동일한 모양의 핸들이 장착됐다. 특히 핸들부터 에어컨 송풍구까지 말끔하게 선 처리한 실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SUV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스포티지R의 실내 이미지는 지난달 영국 자동차 매체 카매거진에 의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카매거진은 "실내는 운전석을 안정적으로 감싸는 배치와 운전자를 향해 각도를 기울여 운전자의 조작편의성을 증대했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스포티지R 후속 모델은 차량 전·후면에 매끈한 디자인을 채용해 날렵한 느낌을 자아낸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신형 스포티지R은 스포티지 시리즈의 4세대 모델로 2010년 출시한 3세대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차량이다. 다음 달 출시 예정이다.

앞서 19일에도 한 네티즌이 촬영한 신형 스포티지R의 이미지가 공개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31,000
    • +2.44%
    • 이더리움
    • 5,390,000
    • +8.76%
    • 비트코인 캐시
    • 798,500
    • +7.91%
    • 리플
    • 3,439
    • -2.08%
    • 솔라나
    • 325,900
    • +3.62%
    • 에이다
    • 1,676
    • +2.32%
    • 이오스
    • 1,886
    • +26.66%
    • 트론
    • 482
    • +25.19%
    • 스텔라루멘
    • 710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200
    • +12.42%
    • 체인링크
    • 35,340
    • +5.97%
    • 샌드박스
    • 1,453
    • +39.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