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효과빠른 진통제 ‘페인엔젤 센’ 출시

입력 2015-08-20 1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프록센 성분…허리통증·관절염·치통·생리통 등 다양한 통증 억제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액상형 진통제 ‘페인엔젤 센’<사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페인엔젤 센은 허리통증·관절염·치통·생리통 등 다양한 통증을 억제해주는 전천후 진통제다. 이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나프록센(Naproxen)’은 해열·진통작용과 함께 소염작용도 있어 두통·치통과 같은 일반적인 통증에도 효과적이다. 또 최고 혈중농도에 빠르게 도달해 긴 지속시간동안 진통과 항염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네오졸(Neosol®)’ 특허 공법을 사용한 액상형 연질캡슐로, 흡수 속도와 용출률은 높이면서 위장장애를 줄였다. 또 정제에 비해 목넘김이 용이해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도 개선했다.

JW중외제약은 페인엔젤 시리즈와 ‘아이엔젤’ 등 수호천사의 의미를 담은 엔젤 네이밍을 적용한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페인엔젤 센은 빠른 진통 효과 등 약효와 함께 소비자에게 친근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감성마케팅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들을 통해 진통제 시장의 블루오션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2030년 양자기술 시장 155조원…“韓 소부장 육성 서둘러야”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 예정…6년 연애 결실 '나혼산' 떠날까
  • "이곳이 주요 정치인 구금될뻔한 B1 벙커?"
  • 계엄 사태가 부른 '디지털 망명'…정치인도 텔레그램 못 놓는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179,000
    • +3.51%
    • 이더리움
    • 5,427,000
    • +4.49%
    • 비트코인 캐시
    • 775,500
    • +4.8%
    • 리플
    • 3,397
    • +0.3%
    • 솔라나
    • 322,200
    • +5.33%
    • 에이다
    • 1,543
    • +5.76%
    • 이오스
    • 1,546
    • +3.62%
    • 트론
    • 400
    • +3.63%
    • 스텔라루멘
    • 618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00
    • +4.28%
    • 체인링크
    • 34,130
    • +7.33%
    • 샌드박스
    • 1,123
    • +1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