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7일 주가 안정을 위해 자사주 200만주를 매입키로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이 주가안정목적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자사주매입은 총발행주식의 3% 규모이며, 매입금액은 전날종가기준으로 1116억원에 달한다. 매입기간은 3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삼성증권이 직접 매입한다.
한편, 주요대형증권사 중에는 대신증권이 현재 100만주 규모의 자사주매입을 진행 중이다.
입력 2007-02-27 16:24
삼성증권은 27일 주가 안정을 위해 자사주 200만주를 매입키로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이 주가안정목적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자사주매입은 총발행주식의 3% 규모이며, 매입금액은 전날종가기준으로 1116억원에 달한다. 매입기간은 3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삼성증권이 직접 매입한다.
한편, 주요대형증권사 중에는 대신증권이 현재 100만주 규모의 자사주매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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