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씨엔터는 27일 타법인유가증권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 방식으로 보통주 119만4000주를 59억7000만원에 유상증자한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500원이며 납입일은 27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6일이다.
씨엔씨엔터의 이번 유상증자 대상자는 서영호 씨와 최종대·채정희 대표이사로 배정받은 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된다.
회사측은 "유상증자가 서영호 외 7인이 985만921주를 확보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된다"며 "현재 최대주주인 윤영옥 외 7인은 674만7387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