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중식이 밴드 '촌스락' 전파 "괴짜들이 따로없네"

입력 2015-08-21 0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슈퍼스타K7' 방송 캡쳐)
'슈퍼스타K7' 중식이 밴드가 화제에 올랐다.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 1회에는 동묘패션왕 괴짜밴드 중식이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중식이 밴드는 자신의 음악 장르에 대해 '촌스락'이라며 "촌스러운 장르라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식이 밴드의 보컬은 근황에 대해 "현재 참치집에서 배달을 하고 있다. 음악으로 돈 벌어 살고 싶다. 모든 편의점에 우리 음악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소박한 바람을 전했다.

4인조 밴드 중식이는 '아기를 낳고 싶다니'라는 자작곡을 선보였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장르에 음악을 즐기는 모습까지 신선한 매력을 드러내 당당하게 합격했다.

한편 이날 '중식이 밴드'를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7 중식이 밴드, 참으로 신선하다" , "슈퍼스타k7 중식이 밴드, 이런 노래는 처음이야", "슈퍼스타K7 중식이 밴드, 앞으로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27,000
    • +0.4%
    • 이더리움
    • 4,982,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0.63%
    • 리플
    • 2,060
    • +1.08%
    • 솔라나
    • 330,300
    • -0.06%
    • 에이다
    • 1,399
    • -0.21%
    • 이오스
    • 1,120
    • -0.53%
    • 트론
    • 283
    • +1.8%
    • 스텔라루멘
    • 664
    • -3.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500
    • +4%
    • 체인링크
    • 24,960
    • +0.93%
    • 샌드박스
    • 832
    • -2.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