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북한 포격, 국내증시에 영향 제한적”

입력 2015-08-21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당국이 전일 북한의 기습적인 포격에 대해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국제금융센터 등은 21일 오전 8시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주재로 ‘금융시장동향 점검회의’를 열었다.

금융당국은 회의 후 보도자료를 통해 “전일 북한 포격 등의 이슈는 과거 사례에 비춰 볼 때 우리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단기간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며 “2010년 천안함 사건때도 사건 발생 당일만 0.3% 하락 후 반등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열린 거시금융회의에서도 북한 포격 영향이 단기간일 것이라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최근 국내 증시의 주가 조정과 관련해서도 시장참가자들이 과도하게 반응할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우리 시장의 기초 지표들이 여전히 양호한 수준이며 글로벌 금융시장도 과거 위기상황에 비해 안정된 모습이라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또한 최근 국내 주가지수 하락폭도 같은 기간 역내 주요국과 비교하면 큰 폭의 하락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말 대비 최근 국내 증시는 9.5% 하락한 반면 중국(-20.5%), 홍콩(-17%), 대만(17.2%)의 하락률과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금융당국은 주가 하락에 따른 매력이 증대되며 향후 외국인 매수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IEA 장관회의 참석…韓 '대미투자' 키맨 부상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에도 상승...나스닥 0.78%↑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13: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79,000
    • -1.12%
    • 이더리움
    • 2,921,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827,000
    • -1.55%
    • 리플
    • 2,101
    • -3.93%
    • 솔라나
    • 121,000
    • -3.82%
    • 에이다
    • 408
    • -2.39%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38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80
    • -1.87%
    • 체인링크
    • 12,880
    • -1.53%
    • 샌드박스
    • 125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