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전환형 소형 공공임대아파트 ‘태백 청솔아파트’ 선착순 분양 실시

입력 2015-08-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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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임대수요와 주변 물량 부족으로 희소성까지 갖춰 투자자들 각광

기준금리 1% 시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중국 증시 폭락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증권시장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코스피는 반년 만에 최저치까지 떨어졌으며 코스닥은 700선마저 붕괴되며 3.08% 급락하게 되었다.

이렇듯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고 주식시장에 악재가 계속되면서 안정적인 임대 수요와 함께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는 수익형 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662번지에 위치한 공공임대 태백청솔아파트가 현재 분양전환이 가능하여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태백시청 인근에 위치한 태백청솔아파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고속도로와 고속철도 확충, 강원도 전체 개발이 진행 중으로 미래 가치가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태백국민체육센터, 태백문화예술회관이 인접해 있고 이마트 태백점이 차량 5분 거리, 태백선 전철역이 차량 2분 거리로 주변 편의시설 및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분양전환이 가능한 소형 공공임대아파트인 만큼 임차인이 확보되어 있으며, 장기임대에 따른 임차인 유동 저하로 공실 위험이 낮고 오피스텔, 도생 등 다른 수익형 상품에 비해 수요가 많아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에 따른 시세차익이 가능한 것도 눈에 띈다.

1,327세대 대단지에 인기가 높은 56㎡ 2룸 구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양가는 기준층 5,200만 원으로 저렴하다. 임차인의 임대보증금과 국민주택기금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최소 880만원으로 실투자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태백청솔아파트는 강원랜드, 하이원스키장, 오투리조트(스키장, 골프장) 등과 인접해 있어 관광객 수요가 상당하고 태백선수촌, 강원관광대학교와도 가까워 임직원 및 학생 등의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면서 “또한 인근 수익형 임대 상품의 물량이 부족한 데다 산지로 이루어진 특성상 주택공급이 부족하여 직장인 및 관광객들이 이용 가능한 숙박시설이 얼마 없어 투자 가치는 물론 희소성까지 뛰어나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청솔아파트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00-3번지에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를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자세한 분양 문의는 분양홍보관 전화(02-6022-308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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