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장성 출신인 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은 21일 북한이 포격 도발 사실을 부인하면서 ‘준전시 상황’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자기들이 도발해놓고 점점 긴장 상태를 증강하는 사태에 개탄한다”고 말했다.
황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국제사회가 북한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고,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입력 2015-08-21 11:27
육군 장성 출신인 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은 21일 북한이 포격 도발 사실을 부인하면서 ‘준전시 상황’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자기들이 도발해놓고 점점 긴장 상태를 증강하는 사태에 개탄한다”고 말했다.
황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국제사회가 북한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고,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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