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버클리 음대녀와 귀요미송… ‘누나가 가수라고?’

입력 2015-08-2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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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민지(왼쪽)과 길민세(사진=유튜브 캡처)

‘슈퍼스타K7’ 길민세가 그의 친누나 길민지와 부른 '귀요미송'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는 “버클리 음대녀와 야구선수의 흔한 남매 귀요미 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에는 길민세와 그의 누나 김민지(본명 길민지)가 뛰어난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남매는 ‘귀요미 송’을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면서도 길민세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길민세의 누나 길민지는 2015년 4월 ‘쏠로의 봄’으로 데뷔했으며 빼어난 미모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신인 여가수다.

한편 20일 방영된 Mnet '슈퍼스타K7'에선 길민세가 출연해 "내가 과거에 한 일이 후회된다"며 오열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슈퍼스타K7' 길민세 소식에 네티즌은 “'슈퍼스타K7' 길민세, 저런 시절도 있었네”, “'슈퍼스타K7' 길민세, 그냥 저렇게 해맑기만 하지”, “'슈퍼스타K7' 길민세, 누나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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