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은 정대열 대표이사가 주주배정에 참여해 보유주식이 45만1931주가 늘어 109만2675주가 됐다고 21일 밝혔다. 정 대표의 자연과환경 지분율은 기존 5.4%에서 5.5%로 상승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조달금액은 76억1600만원이다.
회사 측은 “지난 13일 건축공사업 면허를 취득하고 전일에는 동두천시 소재 부동산개발업체인 에코트라움 지분 40%를 확보했다”며 “향후 회사의 이미지와 실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