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영 FNC와 전속계약, "서울대 출신에 관심 갖으면 섭섭"

입력 2015-08-21 14: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방송 캡쳐)

정진영 FNC와 전속계약, 정진영 FNC와 전속계약

배우 정진영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서울대 출신 이력에 새삼 눈길이 가고 있다.

정진영은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이 '정진영이 서울대 국문과 출신이란 점에 관심을 갖는다'는 말을 하고 소감을 묻자 "배우로서는 매우 섭섭하다"고 말했다.

정진영은 자신의 이같은 마음을 요리사의 마음에 비유해 "어떤 때는 짬뽕을 만들고, 어떤 때는 자장면을 만들어 드리는데 면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그릇 예쁘네' 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기에 관심을 갖고 평가해 주시는 것이 행복하다"고 웃으면서 전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정진영은 착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FNC의 비전에 부합하는 인물"이라며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에서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45,000
    • +2.1%
    • 이더리움
    • 4,348,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482,400
    • +3.74%
    • 리플
    • 637
    • +4.77%
    • 솔라나
    • 202,500
    • +4.81%
    • 에이다
    • 529
    • +4.75%
    • 이오스
    • 742
    • +7.85%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8
    • +5.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50
    • +5.03%
    • 체인링크
    • 18,610
    • +5.44%
    • 샌드박스
    • 434
    • +7.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