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중흥S-클래스’ 특별공급, 평균 3.48대 1 기록

입력 2015-08-2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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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중흥S-클래스’ 특별공급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광교신도시 내 최고 입지여건을 갖춘 랜드마크 대단지 ‘광교 중흥S-클래스’ 특별공급에 총 1600명이 몰렸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지난 20일 ‘광교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된 기관추천․다자녀가구․신혼부부․노부모부양자 등 특별공급 대상자에 대한 청약 접수 결과, 총 460가구 모집에 1600건이 접수돼 평균 3.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C2블록에 자리한 ‘광교 중흥S-클래스’는 지하 5층~지상 49층 15개동 규모로 △‘광교 중흥S-클래스’ 아파트 전용면적 84~163㎡ 2231가구 △‘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 오피스텔 전용면적 72~84㎡ 230실 △‘광교 어뮤즈스퀘어’ 상업시설 총 전용면적 4만399㎡(호수 미정)로 구성된다.

‘광교 중흥S-클래스’는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호수를 서남쪽 방향에서 폭넓게 감싸고 있어 광교신도시 내 최고로 꼽히는 입지여건을 갖춘 랜드마크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신분당선 연장 광교중앙역(예정)이 위치해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또 경기도 신청사(예정)와 컨벤션센터(예정), 테크노밸리 등이 인접해 개발호재가 풍부하며,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분양관계자는 “광교호수공원과 광교산 조망 프리미엄에 학군까지 갖춰 광교신도시 최고 노른자위로 평가받은 ‘광교 중흥S-클래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특별공급 1600건 접수라는 기록으로 나타났다”며 “24일 진행하는 1순위 청약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분양일정은 24일 1순위에 이어 25일 2순위 청약 접수, 31일 일반공급 당첨자 발표, 9월5일~9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현장인 광교신도시 C2블록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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