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성형 후 악플에 눈물...'더 괴물이 되라'"..."한쪽 코로 숨 못 쉬어"
배우 노현희가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노현희는 과거 "성형 실패 후 한쪽 코로 숨을 못 쉬었다"며 "복원 수술을 몇 번 했는데 결과가 안 좋았다. 숨이라도 제대로 쉬고 싶은데 안 되니까 무서웠다"고 말했다.
노현희는 이어 "성형 후 악플을 보고 울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며 "'영원히 저주한다' '여기서 더 괴물이 돼라' '성형괴물이 돼서 네가 무덤까지 가는 걸 보고 싶다' 등의 악플을 봤다"고 고백했다.
노현희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노현희 힘내라" "노현희 악플러 고소해라" "노현희 악플러는 범죄자" "노현희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현희 "성형 후 악플에 눈물...'더 괴물이 되라'"..."한쪽 코로 숨 못 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