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늦더위에 곳곳 소나기 ‘서울 29도ㆍ대구 31도’ … 내일은?

입력 2015-08-22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주말인 오늘(22일)은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또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강원북부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또 중부지방에는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북부에 5~20mm이다.

기상청은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일부 내륙 낮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밝혔다.

아침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1도 △부산 22도 △대구 22도 △광주 21도 등으로 어제(21일)과 비슷하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9도 △부산 29도 △대구 30도 △광주 2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높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를 비롯해 대전 30도, 대구 31도 등 26도에서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내일은 강원도와 동해안 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가 예상된다.

한편 제15호 태풍 고니(GONI)는 타이완 타이베이 남쪽 약 650km 부근 해상에서 느리게 서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고니가 25일쯤 일본 규슈 부근으로 북상할 것으로 보이지만, 제16호 태풍 앗사니(ATSANI)와 상호작용에 의해 진행 방향과 강도가 유동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44,000
    • -1.64%
    • 이더리움
    • 4,734,000
    • +3.29%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2.94%
    • 리플
    • 2,026
    • +0.4%
    • 솔라나
    • 354,700
    • +0.23%
    • 에이다
    • 1,457
    • +7.37%
    • 이오스
    • 1,059
    • +4.03%
    • 트론
    • 295
    • +5.73%
    • 스텔라루멘
    • 689
    • +46.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4.04%
    • 체인링크
    • 24,190
    • +13.73%
    • 샌드박스
    • 596
    • +19.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