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방대한 분량에 방송 시간 10분 앞당겨

입력 2015-08-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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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빠른 오후 6시 10분 방송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쳐)

무한도전이 방송시간을 앞당겨 시청자들을 만난다.

22일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에 따르면 22일 방송되는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편은 평소보다 10분 빠른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무한도전은 '배달의 무도' 두 번째 이야기와 함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전파를 탄다.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지난 1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대 앞에서 개최한 공연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리허설과 함께 본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 등 무한도전 멤버들과 지드래곤, 태양, 아이유, 윤상, 자이언티, 박진영, 혁오 등이 공연을 꾸몄다. 또한 이 외에도 스페셜 게스트가 함께해 ‘역대 가요제 중 최고의 곡’으로 꼽힌 ‘말하는 대로’와 ‘바람났어’ 등의 곡을 열창했다.

무한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무조건 본방사수” “무한도전, 현장 열기 느끼고 싶다” “무한도전, 음원 올킬 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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