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신아영, 뽀얀 피부로 상금 인증…"김풍이 300만원 줬나?"
(사진=신아영 트위터)
'더 지니어스' 신아영이 상금 인증을 해 눈길을 끈다.
신아영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상금 탔어요!! 이 돈으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땅도 사고 밥도 사먹고 다 해야지!! 얏호!(feat. 지니어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아영은 민낯의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에 굴욕 없는 민낯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의 메인매치 '호러레이스2'에는 장동민, 홍진호, 김경훈, 이준석, 오현민 등 생존자 5인과 이상민, 김풍, 신아영, 이종범, 이두희 특별 게스트 5인이 등장했다.
이날 김풍은 이상민, 신아영과 게스트 연합을 결성하고, 우승시 각자 300만원씩 나눠갖기로 합의했다. 결국, 게스트 1위는 김풍이었다. 신아영이 받았다는 상금은 김풍이 받은 900만원 중 1/3씩 나눠 300만원으로 추정된다.
더 지니어스 신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더 지니어스 신아영 김풍이 진짜 줬나보네", "더 지니어스 신아영 머리를 잘 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 지니어스' 신아영, 뽀얀 피부로 상금 인증…"김풍이 300만원 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