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더 지니어스
(사진=신아영 트위터)
아나운서 신아영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본인이 화제가 되자 얼떨떨한 심정을 내비쳤다.
신아영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기하다. 잠깐 나왔는데 아직도 검색어에 있네"라며 "그 기념으로 #지니어스 한 번 더 봐야징. 1500원 결제하는 데 살떨려 덜덜덜"이라는 글을 남겼다.
최근 tvN '더 지니어스'에서 참가자 김경훈이 신아영 앞에서 무릎을 꿇는 등 화제를 일으켰다. 김경훈은 "누나 한 번만 부탁드려요"라고 신아영에게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신아영, 잠깐 나왔지만 씬스틸러", "신아영 눈웃음 너무 예쁘다", "하버드 출신이라 다르긴 다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