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5/08/20150823064936_698554_446_1500.jpg)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장기호 교수에 대한 온라인상의 관심이 뜨겁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장기호 교수는 '마더파더 젠틀맨'으로 분해 '빛의 전사 샤방스톤'과 김광석의 곡 '먼지가 되어'로 경연을 펼쳤다. 경연은 샤방스톤에게 졌지만, 장기호 교수에 대한 궁금증은 한층 커졌다.
장기호 교수는 과거 MBC '나는 가수다'의 자문위원으로 얼굴을 비춘 가수다. 과거 그룹 '빛과 소금'의 멤버였으며, 그룹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멤버로도 활약했다. '비처럼음악처럼'이 대표곡이다. 버클리음대를 나온 장기호 교수는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네티즌들은 "나가수에서 봤던 장기호 교수가 가수였다니", "장기호 교수 내공있으시네요", "장기호 교수까지 나올 정도면 섭외력 좋다 정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