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높은 북미 매출비중으로 양호한 실적 이어질 전망 - IBK투자증권

입력 2015-08-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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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4일 넥센타이어에 대해 북미매출 비중이 높고 중국 비중이 낮아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상현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671억원(+7.9% YoY), 557억원(+14.1% YoY), 영업이익률은 11.9%(+0.7%p YoY)를 기록했다”며 “2분기 실적은 타이어 3사 중 유일하게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IBK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고, 세전이익과 지배순이익은 외화자산 증가 영향으로 예상치를 넘어섰다”며 “특히 중국산 반덤핑 관세 부과로 북미 매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매출액과 판매수량이 증가했고, 원재료 하락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등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비 4.6% 증가한 4558억원, 중국산 반덤핑 관세 부과로 북미지역 판매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4.8% 증가한 520억원으로 전망, 매출증가와 투입원가 하락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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