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제약·컨슈머 헬스케어 부문 이사 6명·본부장 4명 승진 임명

입력 2015-08-24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5년 승진 인사 단행

GSK는 의약품·백신·컨슈머 헬스케어 사업에서 환자와 소비자 중심의 가치 실현과 지속적인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국내 두 사업법인에 걸쳐 이사 6명과 본부장 4명을 포함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GSK 한국법인은 영업부의 김기성 본부장과 이규남 본부장을 영업이사로, 권희진 북아시아지역 프로젝트 담당을 HIV 사업부 이사로 승진 임명했다. 또 법무팀의 오수정 변호사와 도매유통팀의 박동순 본부장도 각각 이사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백신 사업부의 박진경 선임매니저가 영업기획팀 본부장으로, 홍보 대외협력부의 김정식 부장이 대외협력 담당 본부장으로 각각 승진됐다.

한편 올 3월 노바티스와의 사업부 간 거래 완료에 따라 설립된 ‘GSK 컨슈머 헬스케어’ 법인은 김수경 사장의 총괄 아래 리더십 조직을 확립하고, 윤장진 영업본부장을 영업이사로, 영업부의 최용묵 부장과 재무부의 허태석 부장을 각각 본부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인사>

◆GSK ◇이사 승진 ▲제약 영업부 김기성 이사 ▲백신 영업부 이규남 이사 ▲HIV 사업부 권희진 이사 ▲법무팀 오수정 이사 ▲도매유통팀 박동순 이사 ◇본부장 승진 ▲대외협력팀 김정식 본부장 ▲영업기획팀 박진경 본부장

◆GSK 컨슈머 헬스케어 ◇이사 승진 ▲영업부 윤장진 이사 ◇본부장 승진 ▲영업부 최용묵 본부장 ▲재무부 허태석 본부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0: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77,000
    • -1.78%
    • 이더리움
    • 4,593,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3.34%
    • 리플
    • 1,900
    • -7.36%
    • 솔라나
    • 342,600
    • -4.81%
    • 에이다
    • 1,365
    • -8.33%
    • 이오스
    • 1,121
    • +3.41%
    • 트론
    • 286
    • -4.03%
    • 스텔라루멘
    • 70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5.13%
    • 체인링크
    • 24,240
    • -2.53%
    • 샌드박스
    • 1,006
    • +6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