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는 의약품·백신·컨슈머 헬스케어 사업에서 환자와 소비자 중심의 가치 실현과 지속적인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국내 두 사업법인에 걸쳐 이사 6명과 본부장 4명을 포함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GSK 한국법인은 영업부의 김기성 본부장과 이규남 본부장을 영업이사로, 권희진 북아시아지역 프로젝트 담당을 HIV 사업부 이사로 승진 임명했다. 또 법무팀의 오수정 변호사와 도매유통팀의 박동순 본부장도 각각 이사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백신 사업부의 박진경 선임매니저가 영업기획팀 본부장으로, 홍보 대외협력부의 김정식 부장이 대외협력 담당 본부장으로 각각 승진됐다.
한편 올 3월 노바티스와의 사업부 간 거래 완료에 따라 설립된 ‘GSK 컨슈머 헬스케어’ 법인은 김수경 사장의 총괄 아래 리더십 조직을 확립하고, 윤장진 영업본부장을 영업이사로, 영업부의 최용묵 부장과 재무부의 허태석 부장을 각각 본부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인사>
◆GSK ◇이사 승진 ▲제약 영업부 김기성 이사 ▲백신 영업부 이규남 이사 ▲HIV 사업부 권희진 이사 ▲법무팀 오수정 이사 ▲도매유통팀 박동순 이사 ◇본부장 승진 ▲대외협력팀 김정식 본부장 ▲영업기획팀 박진경 본부장
◆GSK 컨슈머 헬스케어 ◇이사 승진 ▲영업부 윤장진 이사 ◇본부장 승진 ▲영업부 최용묵 본부장 ▲재무부 허태석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