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日밸류중소형펀드’ 출시

입력 2015-08-24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미래에셋다이와일본밸류중소형’ 펀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미래에셋다이와일본밸류중소형’ 펀드는 일본 주식 중 엄선된 가치주와 성장이 유망한 중소형주 투자하는 상품이다. 거시 환경의 다양한 사이클에 주목해 해당 사이클이 개선되는 초기에 투자하며 기업 실적 모멘텀의 지속성이나 변화를 분석해 성장이 기대되는 저평가된 기업을 조기에 발굴한다.

또한 엔저 수혜의 수출 관련주 뿐만 아니라 내수주에도 고르게 투자하고 목표주가 및 투자매력 변화에 따른 유연한 종목 교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한다.

이 펀드의 위탁운용은 일본의 운용자산규모 2위인 다이와투자신탁이 담당한다. 펀드의 최소 가입금액 제한은 없으며 총 보수는 2.28%(클래스 C1 기준)이다. 투자 대상 통화인 일본 엔화(JPY)를 헷지하는 상품이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 오해영 부장은 “일본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회복중인 상황에서 일본 증권 시장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투자자들에게 저평가된 일본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미래에셋다이와일본밸류중소형’펀드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25,000
    • +0.31%
    • 이더리움
    • 4,723,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3.12%
    • 리플
    • 2,013
    • -5.93%
    • 솔라나
    • 354,100
    • -0.45%
    • 에이다
    • 1,463
    • -3.43%
    • 이오스
    • 1,197
    • +11.76%
    • 트론
    • 298
    • +2.76%
    • 스텔라루멘
    • 803
    • +30.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550
    • -1.84%
    • 체인링크
    • 24,250
    • +3.99%
    • 샌드박스
    • 850
    • +51.25%
* 24시간 변동률 기준